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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현숙 이미연
이날 윤현숙은 스타의 추억이 담긴 소울템을 경매하는 '해피투게더3'의 야간상점 코너에 '절친' 이미연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발을 내놓아 초미의 관심을 집중 받았다.
윤현숙은 "이미연이 신발을 선물로 주면서 '예쁜 신발 신고 좋은 길로 예쁘게 걸어가라'고 말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재석이 "새 신발이네. 왜 안 신었느냐"라고 묻자 윤현숙은 "아까워서 못 신었다"며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원조 책받침 여신' 이미연과의 깜짝 통화에 한껏 업된 MC 군단은 "미연씨! 미연씨!"를 부르짖으며 팬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윤현숙과 이미연의 우정이 담뿍 녹아있는 '소울템'은 누구의 손에 넘어갔을지, 또한 최종 경매 가격은 얼마일지 28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윤현숙 이미연
'해피투게더3' 윤현숙 이미연
'해피투게더3' 윤현숙 이미연
'해피투게더3' 윤현숙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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