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어쿠스틱 콜라보가 소녀와 소년의 설렘을 가득 담은 두 곡의 신곡, '또르르'와 '배시시'를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화제의 OST <연애의 발견>의 '묘해 너와', '너무 보고 싶어'를 제외하고는 꼭 1년만이다.
'또르르'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진세연이 주인공을 맡았다. 제작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은 "진세연이 10대 소녀로 변신, '또르르'가 그려낸 소녀의 설렘을 200% 소화했다. 뮤직비디오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풍부한 감성을 담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어쿠스틱 콜라보가 상큼하고 풋풋한 곡으로 봄의 감성을 노래했다. 5월의 끝자락, 설렘주의보 러브송 '또르르'와 '배시시'. 그때의 사랑, 진행중인 사랑, 앞으로 다가올 사랑을 생각하며 또르르 설레고 배시시 웃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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