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추가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고교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하며,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야구에 대한 그의 강한 열정은 작품에 대한 대본을 접한 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제작진에게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적극적이였다고 한다.
6월 첫 공연을 앞두고, 지난 5월초부터 연습에 들어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제작진은 '민우혁'의 합류로 한층 더 역동적으로 활기를 띄게 되었다며, 실제 야구 선수 출신인 그가 실존 인물이자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 역할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5월 26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월 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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