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팬카페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굉장히 떨린다. 개그콘서트 무대랑은 또 다르다"라며 "사실 금요일에 술 먹고 집에 가서 스케치북을 보면 마음을 놓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스케치북에서 전화가 왔더라. 진짜 내가 뜨긴 떴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영철은 "팬카페가 생겼다. 이름은 '슈퍼파월 갓 영철'이다"고 말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김영철은 "나의 꿈은 영어 잘하는 웃기는 꿈이 되고 싶다. 김윤진 선배님처럼 미국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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