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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진에 대해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 '우쭈쭈'만 빨아주고"라며 "입 닥치고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얼른 촬영 진행하라고 너 때문에 이 많은 사람들이 또 밤 늦도록 일하고 촬영 펑크나고 지연되면 되겠냐고. 늦어 피해준 거 책임지라고. 소리지르고 야단쳤지만, 녹화 시간 두 시간 넘게 지각한 명문대 출신 여배우 말고,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마구마구 때리고 짓밟은 장동민 말고 김부선만 나가라고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부선은 "JTBC 이래도 되는겁니까. 프로그램 폐지될 때까지 함께 하자 약속하더니"라며 "아쉬울 땐 감언이설로 유혹하고 수틀리면 가차없이 내쫓는 거대방송 제작진 여러분. 잘먹고 잘사십시오. 과잉 충성하는 당신들 거지입니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에 23일 방송분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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