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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 출연중인 정찬우가 박유천과 신세경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김태균과 함께 현재 SBS 파워FM(107.7MHz)의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김찬웅)를 9년 동안 진행해온 정찬우는 라디오를 통해 드라마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 실시된 청취율 조사에서 다시금 1등자리에 올라서자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계신 청취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컬투쇼'가 될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소감도 잊지 않았다.
'냄보소'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소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 21일 마지막회를 남기고 있다. 후속으로 27일부터는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주연의 '가면'(부성철 연출, 최호철 극본)이 방송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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