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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강하늘, 30kg나 감량? 거구→꽃미남 '변화과정 한눈에 보니' 감탄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20 00:00


'명단공개' 강하늘

'명단공개' 강하늘

배우 강하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18살 데뷔시절 모습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12월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41회 당신이 몰랐던 '미생' 주인공들의 반전 과거 특집에서는 '미생' 장백기 역 강하늘 과거가 공개됐다.

'미생' 장백기를 연기한 강하늘은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 같지만 알고보면 데뷔 8년차 중고 신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18살의 나이에 '최강 울엄마'로 데뷔, 이후 뮤지컬 연극 무대를 통해 기본기를 쌓아온 배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하늘의 데뷔 당시 모습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로 꼽혔다. 강하늘은 중학교 진학 후 몸무게가 100㎏대를 돌파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들을 피해다닐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어느 날 강하늘은 선생님 심부름을 다녀온 후 점심 도시락을 연 순간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거다'는 쪽지를 발견,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명단공개'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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