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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강하늘
'미생' 장백기를 연기한 강하늘은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온 것 같지만 알고보면 데뷔 8년차 중고 신인.
강하늘은 지난 2007년 18살의 나이에 '최강 울엄마'로 데뷔, 이후 뮤지컬 연극 무대를 통해 기본기를 쌓아온 배우다.
한편 강하늘은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다이어트로 명품 몸매가 된 스타 7위로 꼽혔다. 강하늘은 중학교 진학 후 몸무게가 100㎏대를 돌파하며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들을 피해다닐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어느 날 강하늘은 선생님 심부름을 다녀온 후 점심 도시락을 연 순간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거다'는 쪽지를 발견,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명단공개'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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