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김소현을 위한 일일 파파라치로 변신한다.
지난 방송에서 육성재는 남주혁(한이안 역)을 마음에 품고 있는 김소현의 고백에 쓸쓸한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육성재, 단 둘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진전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육성재는 이 장면을 위해 다채롭고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펼쳐 김소현은 물론, 현장 스태프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 이에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혁이 김소현의 어깨에 난 상처를 본 뒤 "너 고은별 맞지?"라고 의심어린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을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육성재와 김소현의 달달한 쉬는시간 현장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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