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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에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명이 '노아르타:개척자들'인 만큼 원대륙 콘텐츠도 새로 선보인다. '노아르타'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에 등장하는 고대문자인 '이프니쉬어'로 원대륙을 의미한다. 원대륙은 '아키에이지'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대륙이며 등장하는 종족들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 아이템을 이용, 원대륙에 영지를 선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나아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원대륙에 천막, 수호탑 등의 건물을 짓는 등 세력의 기지를 발전시키며 직접 개척해 나갈 수 있다. 또 '정화의 수호탑'을 세워 원대륙 개척지를 수호하거나 혹은 침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 고대 난이도의 던전이 추가되며 아이템 제작 등의 시스템이 개선된다. 아울러 '아키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업데이트 이름을 딴 신규서버 '노아르타'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15일부터 17일 사이에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노아르타' 서버에 자신이 원하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키에이지'에선 오는 20일까지 2.0 업데이트를 맞아 '아키에이지'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날다람쥐 외형의 날틀과 토끼 탈것 소환수 등의 신상품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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