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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사진 속 김정은은 한 손에 피자 한 판을 든 채 피자를 베어 물기 직전의 깜찍하고도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은 당시의 들뜬 마음을 여실히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무한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성품은 정덕인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 선보일 열연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은 먹는 모습도 예쁘네! 볼수록 매력 있어!", "역시 김정은은 달라!", "이러니 좋아할 수밖에! 언니도 촬영 힘내세요!",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보기 좋아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일) 방송에서 김정은(정덕인 역)은 송창의(강진우 역)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향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배우 김정은은 오는 16일(토)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여자를 울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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