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이 tvN 새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에 캐스팅됐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처녀 귀신에 빙의된 주방 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벌이는 코믹 로맨스 물이다. 곽시양은 극중 선우가 운영하는 썬레스토랑의 꽃미남 요리사 서준 역할로 등장한다. 서준은 프랑스 최고의 요리 스쿨 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실력파 돌직구남이다. 곽시양은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우고 한층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나의 귀신님'은 '구여친클럽'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