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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레이먼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레시피를 모두 공개한 것에 대해 "한 두개 공개한다고 해서 나한테 타격이 오는 건 없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평소 남다른 친분이 있고 자신을 가장 존경하는 셰프로 꼽은 레이먼킴에 대해 "항상 생각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정말 친했다. 10년 정도 됐다. 이름 알려지기 전부터 레이먼이 얘기하면 재밌었다. 내가 좋아했었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연복 셰프는 "26살 때 대만 대사관에서 일할 때 대만 대사가 1년에 한 번씩 자기 나라로 들어가는데 내 코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같이 들어가자고 했다. 그땐 대만 의료 기술이 한국보다 나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그 뒤부터 냄새가 안나더라. 지금도 아예 못 맡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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