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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예원-헨리, 사랑 가득한 피아노-바이올린 합주
9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예원과 헨리는 새 신혼집에 작업실을 꾸몄다. 예원과 헨리는 방음벽까지 설치하며 공들인 작업실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헨리가 챙겨온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에 나섰다. 헨리는 능숙한 솜씨로 바이올린 튜닝에 나섰다. 예원은 "줄 튕겨봐"라고 주문한 뒤 "멋있어 멋있어"를 연발했다. 헨리는 "사실 되게 쉬운 것"이라며 멋적게 웃어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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