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이시언, 오우식 입사사진 공개…훈남으로 변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20:44 | 최종수정 2015-05-08 20:44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정경호의 옆을 지키며 만능 비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입사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식이 입사사진 다이어트 중, 11,12부 대박 꿀잼"이라는 멘트와 함께 증명사진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시언은 반듯하게 정장을 입고 회사원 포스를 풍기며 훈남의 비서로 완벽 변신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잘생김…헐.." "잘 생겼다!!" "살 빠졌네..ㅜㅜ" "매번 꿀잼 감사합니당" "멋있어요" 등 다양슌! œ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시언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남자주인공 민호(정경호 분)의 옆을 지키며 편안한 비서로 두 사람의 찰떡호흡과 남남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6회가 남은 상황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남다른 케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