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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예정화가 섹시 댄스에 관한 시청자 공약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와 관련 예정화는 3회 방송 초반부터 "'꼴찌만 면한다면 '섹시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예정화의 화끈한 공약에 인터넷에 접속한 시청자와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격하게 환영했다.
예정화는 이날 검은색 민소매티 등 탄탄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피트니스 옷을 입었다.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러닝머신에서도, 요가매트에서도 반짝반짝한 '건강 섹시미'를 분출했다. 쉬지 않고 운동을 계속해 땀이 비 오듯 쏟아지자, 어디선가 가져온 부채를 이용, 땀을 식히는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예정화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운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단계별로 꼼꼼하게 운동아이템을 준비해오는 열성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국가대표 미식축구 스트렝스 코치답게 자신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붓고 있는 예정화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점점 무르익어 가는 '돌발 예능감'을 선보인 예정화의 모습은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리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