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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9살 연하 배우 황보미와 열애 '생일상 직접 차리고 상처 보듬어'

기사입력 2015-05-06 11:11 | 최종수정 2015-05-06 11:11

손호영

손호영 황보미 열애설

손호영 황보미

가수 손호영(35)과 SBS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살고 있는 손호영과 상암동에 거주하는 두 사람은 불과 15분 거리의 가까운 거리에 지내며 데이트는 주로 각자의 집에서 즐긴다"고 보도하며 황보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손호영의 모습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9살 나이차이가 있지만 속 깊은 마음을 가진 황보미는 손호영의 생일상을 직접 요리해 차리는 등 손호영의 상처를 애정으로 보듬었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2013년 5월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 윤 모 씨가 자신 소유의 차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 이후 자살 시도와 함께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우울증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드라마와 라디오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해야 했다. 이후 1년 가까이 두문불출했던 손호영은 지난해 3월 올리브 TV '쉐어 하우스'를 통해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또한 9살 연하의 가수 아미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로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바 있다.
 

손호영 황보미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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