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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EXID 인종차별 논란 뒤 근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카메라를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로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과시 중인 정화는 클로즈업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정화는 아임 소 해피(I'm so happy)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정화의 이 같은 모습을 TMZ의 한 여성 기자가 우스꽝스러운 몸짓과 억양으로 흉내내며 조롱, 다른 출연자들 역시 폭소했다.
해당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자 미국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EXID 소속사 측은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한편 EXID는 지난달 30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13회 코리아타임즈 뮤직 페스티벌' 참석 차 출국했으며 5일 귀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화, EXID 인종차별 논란 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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