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벌어진 옷 사이로' 생방송 가슴 노출 사고 재조명

기사입력 2015-05-04 09:23 | 최종수정 2015-05-04 23:59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과거 생방송 가슴 노출 다시 화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과거 생방송 가슴 노출 다시 화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서유리가 백종원 방에 들어갔다가 '열파참' 흑역사 폭로에 웃음을 터뜨린 가운데 과거 SNL 생방송 가슴 노출 사건이 다시 관심 받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tvN 'SNL 코리아'의 크루로 출연해 배우 윤제문과 호흡을 맞춰 열연하다 생방송 중 미묘한 노출사고를 겪었다.

이 날 윤제문은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서 멜로 연기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던 중 '파리의 연인' 연기를 패러디한 서유리와 합을 맞췄다.

그런데 이때 서유리의 실크 블라우스 가슴 단추 사이가 계속 벌어진 상태로 생방송 전파를 탄 것. 윤제문이 서유리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계속 밀치며 가는 연기에도 옷매무새가 바로잡히지 않아 서유리의 속살 노출은 1분여 동안 계속됐다.

다음날 서유리 트위터에는 "뭐지? 오늘따라 이상하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벌써 5번째. 굉장히 당황스럽다"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방송계에 입문한 서유리는 예쁘장한 미모와 글래머 몸매, 탄탄한 연기로 SNL에서 대중의 인진도를 얻었다.<스포츠조선닷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