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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재현과 딸 혜정이 고스톱 대결을 펼친다.
평소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도 못타는 조재현은 패러글라이딩을 강하게 거부하며 필사적으로 대결에 임해 손에 땀을 쥐는 고스톱 대결을 이어갔다.
이에 80년 화투 경력을 자랑하는 할아버지와 중학교 때 이미 2박 3일간 밤새 화투를 친 자칭 '타짜' 조재현 그리고 일주일의 맹훈련을 거쳐 일취월장한 손녀 혜정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다.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조가네 3대의 고스톱 대결은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