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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양미라
이날 양미라는 그에게 공백기를 만들어준 논란의 모바일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성형 후) 갑자기 일주일 후 촬영을 하게 됐고 안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다.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 찍고 나왔는데 너무 거북하더라. 이미 늦었었다. 그게 해외촬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대중들이 나를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 괴물로 잠깐 변하고 다 붓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라고 말했다.
또한 양미라는 과거 패스트푸드, 통신 등 다양한 CF에서 활약하며 매 달 몇 억대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도, "지금은 0원"이라며 "마이너스다. 벌어놓은 것에서 자꾸 깎아 먹고 있다. 쉰 기간도 있고 백수 생활을 한 시간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연극영화과 대학원 재학 중이라는 사실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람이좋다' 양미라
'사람이좋다' 양미라
'사람이좋다'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