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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3대 맛집' 침샘 폭발 '지드래곤-태양 단골집 어디?'

기사입력 2015-05-01 00:12 | 최종수정 2015-05-01 00:12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 세 곳의 정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첫 번째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9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극찬했고, 전현무 역시 "나같은 초딩 입맛에는 최고다. 너무 맛있다. 한 번에 5, 6점씩 먹으면 풍미가 최고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삼겹살 맛집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2470에 위치한 '돈사돈' 이다.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 영업한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으로 소개했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에 위치해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이며, 평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이현우는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20~30대 여성이 8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는 산뜻하게 새 단장한 세트에서 깊이 있는 식문화(食文化) 토크가 펼쳐졌다. 연예계에 소문난 미식가 신동엽, 요리와 레시피 연구에 관심이 많은 이현우가 새로운 패널로 참여해 더욱 재미를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수요미식회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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