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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레이먼킴과 이성재가 한판 승부를 펼쳤다.
특히 주방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쿠킹마초지만 평소에는 겁도 많고 부끄러움도 많은 순둥이 레이먼킴은 그런 이성재 덕분에 매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그러나 바닷가 모래시장에서 반전이 펼쳐졌다.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이성재와 레이먼킴의 즉석 씨름 대결이 벌어진 것. 평소 '게임왕'이라는 별명답게 자신만만하던 이성재와는 달리 레이먼은 "질 것 같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킴의 통쾌한 복수극은 24일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