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나 홀로 캠핑족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월 종영한 MBC<소원을 말해봐>에서 회사 공금 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한소원' 역을 열연했던 오지은은 지고지순한 모습부터 애절 눈물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은언니 더 예뻐지셨네', '오지은 자연과 하나된 모습 보기 좋아', '지은누나 빨리 작품 하셨으면 좋겠다', '오지은 자유로운 영혼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오지은은 영국 각지에서 짧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