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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가 다크 지현우로 변신했다.
그동안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던 지현우의 비장한 얼굴은 대체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터. 이전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그의 심상찮은 분위기는 긴장감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방송 속 박노아는 더 이상 아버지라는 온실에서 벗어나 위험에 처한 아이들과 학교를 구해내기로 선전포고했던 만큼, 어떤 변화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180도 달라진 지현우를 만나볼 수 있는 '앵그리맘' 11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