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랑에 앞장 섰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에서 원유 10만 배럴이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것을 계기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상엽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 '귀여운 사랑꾼' 재벌2세 '장현도'역을 맡아 물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