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이 6부작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명품의 조건>을 방송한다.
<명품의 조건>은 글로벌 명품 업체들이 어떻게 명품의 반열에 올랐는지 알아보고, 양적 성작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약한 국내 제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격'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명품의 조건>은 자동차를 시작으로 패션·뷰티, 시계, 전자·가전, 술 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품 브랜드의 제조 현장을 소개하고, 명품이 갖는 조건에 대해 소개한다. 또 '불황에도 꺼지지 않는 산업'이라고 불리는 명품 시장의 현주소와 총성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면세점을 다룬다.
1부 '자동차, 품격을 입다' 편에서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벤틀리 등 세계 3대 명차의 제작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격 공개하고, 명차의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 세계 5대 자동차 브랜드 반열에 올라선 이후 명차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기업의 노력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