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여자를 울려'로 3년만에 복귀한 김정은의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광고들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과거 CF속 김정은은 귀여움과 성숙미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표정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리즈시절 그녀의 모습에서는 풋풋하고도 상큼한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 더욱 이목을 집중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을 거스른듯한 김정은의 동안 미모는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상황.
특히, 김정은은 수많은 패러디 열풍을 탄생시킨 국민 유행어 '부자 되세요~'를 비롯해 커피, 가전제품등의 모델로서 활약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CF퀸다운 저력을 과시해온 터. 이에 광고계의 뮤즈로 남다른 행보를 이어온 김정은이 오는 25일(토) 방송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게 될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평소에는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지만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출동하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 정덕인으로 분한 김정은은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CF퀸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준 배우 김정은은 오는 25일(토)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