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배우
이열음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그 동안 보여주었던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열음은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당시 그녀는 매 순간 순간마다 밝고 예의 바른 모습들을 보이며 배우답게 촬영 컨셉을 바로 이해하고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이 수월하게 이루어 졌다는 후문.
이번에
이열음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의 화보는 2015년 우리나라 나이로 20살을 맞은 1996년생 소녀들의 이야기로 배우, 가수(아이돌), 모델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신인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중 올해 스무살을 맞이하며 성인이 되었는데, 어떨 때 가장 실감 나는 가에 대한 질문에 "여권을 재발급 받을 때 '성인이므로 본인이 직접 와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어른이 됐다는 걸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열음은 18일 첫 방송을 한 SBS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한 배우
이열음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5월호와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voguegir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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