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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반전매력 드러난 日여행기 '여권 분실+단벌 패션'

기사입력 2015-04-20 10:13 | 최종수정 2015-04-20 10:13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가 일본에서 여권을 분실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셀프힐링'을 위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난 성유리, 정려원이 허당기 있는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여행에서 성유리는 요정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여행 내내 돌발 상황을 연출했다. 일본으로 출발하기 전 성유리는 정려원에게 "호텔을 온천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며 "이번 여행은 내가 가이드다. 나만 믿어라"며 큰소리쳤다.

하지만 성유리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헤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여권까지 잃어버려 정려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정려원은 이번 여행에서 '단벌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여행 내내 활동성 있는 옷 한가지만을 고수하며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반전 매력으로 가득했던 동갑내기 여배우 성유리, 정려원의 우여곡절 여행기는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힐링캠프' 성유리 정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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