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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 최지우에 “옷 좀 잠가 입어라” 투닥투닥 애정 다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4-18 14:40 | 최종수정 2015-04-18 14:50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배우 최지우와 이서진이 알콩달콩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in 그리스'에서는 배우 이서진, 최지우, 이순재, 박근형, 신구가 메테오라 수도원에 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할배들과 메테오라 수도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 관람했다. 최지우는 절벽에 위치한 메테오라 수도원을 보며 "앞이 그냥 낭떠러지다. 좀 아찔하지 않느냐"라며 무서워했다.

이서진은 일부러 난간에 몸을 내밀며 최지우를 놀렸다. 최지우가 말릴수록 재미를 느낀 이서진은 놀리는 행동을 멈추지 않으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메테오라 수도원에 당도한 이서진은 트렌치코트 차림의 최지우가 추위에 떨자 "옷 좀 잠그라. 춥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단추를 다 채우면 너무 타이트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서진은 "뭐가 타이트하냐. 크다. 따뜻하게 입어라"고 다소 강한 어조로 최지우를 걱정했고, 최지우는"오빠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건가?"라 애교를 부렸다.

한편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할배 그리스 편' 제4회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6%, 최고 10.2%를 기록하며 동시간 대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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