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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임스 코든이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을 능청스럽게 흉내 내 웃음을 선사했다.
제임스 코든은 금발 가발과 풍만한 몸매를 감춘 하얀색의 의상으로 아찔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샤론스톤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다리 꼬며 은밀한 노출 장면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제임스 코든은 각선미를 과시하듯 다리를 길게 뻗는가 싶더니 이내 쩍벌 포즈를 취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마이클 더글라스는 제임스 코든의 엽기적인 유혹에 쓰레기통을 들고 구토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원초적 본능'은 1992년에 제작된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더글라스와 샤론 스톤이 주연으로 열연했다. 영화는 록 스타가 정사 중 얼음 송곳으로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형사 역을 맡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용의자로 오른 샤론 스톤을 조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