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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홍합짬뽕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1회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서 공사다망한 싱글라이프를 선보였던 김동완이 재출연했다.
이어 김동완은 자전거 라이딩을 마친 후 근처 중국집에 들렀다.
지난 방송에서 홀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김동완은 이번에는 8인용 식탁에 앉아 홍합짬뽕을 주문하며 또 한번 혼자 밥 먹기의 고수임을 입증했다. 이후 짬뽕이 나오자 준비해온 카메라에 주꾸미와 홍합을 자랑한 김동완은 본격 먹방에 나섰다.
특히 김동완은 면발을 흡입하며 산악 자전거를 타며 소모한 에너지를 보충했고, 단 10분 만에 국물까지 싹싹 비우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