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양측 "구체적인 결혼 계획 NO"

기사입력 2015-04-17 20:17 | 최종수정 2015-04-17 20:17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한류스타 커플' 비(본명 정지훈·34)와 김태희(36)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태희 소속사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허락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내용으로 서로 만난 적이 없다"며 "두 사람이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었는데, 이 소문이 와전돼 올해 안으로 결혼한다고 해 당황스럽다"고 일축했다.

이어 "김태희는 현재 결혼 계획보다 차기작 결정에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비가 지난해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로 개종해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에도 두 사람은 소속사 측을 통해 결혼은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