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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또 다시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김태희와 비 커플은 여러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비가 김태희를 따라 천주교로 종교를 개종한 후 결혼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으나 당시에도 "아직 결혼은 이르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또 최근에는 비가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삼성동 주택을 팔아 결혼을 준비하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 나오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의 결혼에 대한 양가의 허락이 떨어졌다"면서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