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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케이블채널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3'의 심사위원으로 다시 발탁됐다.
남경읍은 뮤지컬 배우를 넘어 연출가로써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무대 연출이나 전체적인 안무의 흐름을 보고 도전자들이 화면에 어떻게 나타나는지까지 지도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이번 시즌3에서도 심사위원을 넘어 실질적인 맞춤형 멘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한편 남경읍은 현재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서 로맨틱 가이로 열연 중이며,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로 또 한 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