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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이날 오정연은 "새 방송국 공기를 마시니까 신선하고 떨리기도 하다"며 "아무래도 김구라가 가까이 앉아있으니까 기에 눌린다. 눈빛이 예리하다"고 초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절친이자 오정연의 전남편인 서장훈을 처음부터 언급했으나 오정연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러자 오정연은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백 번 들었다. 답답해서 그게 아닌 게 아니라고도 했었다.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썰전' 오정연
'썰전' 오정연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