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조커'의 정체는? 신인배우 이승호
걸그룹 달샤벳의 8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조커'의 정체가 밝혀졌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레드 의상에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이 등장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달샤벳을 바라보는 조커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조커의 정체는 알고보니 드라마 '피노키오' '갑동이' '멋진 악몽' 등에 출연했던 신인 배우 이승호로 밝혀졌다. 그는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의 컴백을 지원 사격 하기 위해 나선 것.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남자, 여자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뜩한 분장을 한 6명의 조커와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달샤벳의 무대 위 화려하고 풍성한 퍼포먼스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JOKER IS ALIVE'는 멤버 수빈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첫거을음을 딛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조커'를 비롯해 'To. Darling', '흘려', 'I'm not', 'OK Boy'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인배우 이승호' '신인배우 이승호' '신인배우 이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