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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삼시세끼 '리틀 포레스트' 전주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매진사례'

기사입력 2015-04-16 18:20 | 최종수정 2015-04-16 22:00


여름과 가을에 이어 겨울과 봄을 통해 기분 좋은 삶의 쉼표를 건네줄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이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 페스트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16일(목) 오전 사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작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진정한 먹방영화의 완결판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이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해 그 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동명만화를 2부작으로 영화화해 1편인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이 지난 2월 개봉해 전례 없던 자급자족 라이프 스타일의 본격 먹방 영화로 주목 받은 후, 이후 후속작인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개봉 전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페스트 부문 공식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1편에 이어 겨울과 봄의 제철음식 레시피는 물론, 갑작스레 떠나온 엄마의 편지와 도시에서 도망쳐온 이치코의 속내, 그리고 결심이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5/1(금) 17:00, 5/3(일) 19:30 총 2회의 상영을 앞두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은 전회 모두 사전 온라인 예매가 오픈 되자 마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사전 예매 매진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 2: 겨울과 봄>은 2015년 5월 14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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