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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세월호 추모 동참 '노란리본' 게재…'잊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5-04-16 17:56 | 최종수정 2015-04-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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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세월호 잊지 마세요

이민호 세월호 잊지 마세요

배우 이민호가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에 동참했다.

이민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시 트위터를 통해 "모두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추모의 뜻을 전한 바 있다.

1년 전 2014년 4월 16일 청해진해운이 소유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탑승객 476명 가운데 295명이 사망했다. 실종된 9명은 아직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 외에도 정려원, 홍석천, 김제동, 박시환, 2AM 조권, 변요한, 걸스데이 민아 혜리, 윤종신 등 다수의 스타들이 SNS에 노란 리본 사진을 올리며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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