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지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직접 그린 노란리본 소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16 13:36 | 최종수정 2015-04-16 13:36


한지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한지우가 직접 그린 '노란리본 소녀' 그림으로 세월호 1주기를 추모했다.

한지우는 4월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지우는 추모 메지지와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손에 꼭 쥐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한지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