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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신세경
이날 방송에서 오초림은 주방장 살인사건에서 맡았던 쑥 냄새를 찾아내기 위해 떡 집이나 한의원을 전전하고 다녔다. 그러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남자에게서 그 사건 때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고 그의 뒤를 쫓았다.
남자는 오초림을 발견하고 "너 뭐야? 너 뭔데 쫓아다녀? 죽고 싶어?"라며 칼을 들이밀었다. 오초림은 쫓기는 가운데 최무각에게 문자를 보내 "최순경님 살려주세요. 나 살인범에게 쫓기고 있어요"라고 도움을 청했다.
한편 이날 신세경은 살인현행범으로 연행된 남궁민을 두둔 하는 모습을 보였따. <스포츠조선닷컴>
'냄새를보는소녀' 박유천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