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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의 데뷔 100일 기념 미니 팬미팅 현장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소나무는 지난 1월 2일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2015년의 포문을 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후속곡 '가는거야'를 통해서는 귀여운 새내기 여대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나무는 3월 14일 도쿄에서 열린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오니츠카 타이거 X 안드레아폼필리오 F/W 2015-16 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5월 21일에는 세계 3대 음악마켓 중 하나인 'Music Matters 2015(뮤직 매터스 2015)'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