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조합만으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강고 2학년 3반의 동급생으로 만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성격을 가진 10대 청춘들로 분할 예정. 이에 '후아유-학교2015'를 든든히 이끌어갈 세 학생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후아유-학교2015'의 백상훈 감독은 "세 배우가 처음 만났던 대본리딩 당시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함께 앉아있는데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고 케미가 느껴지는 조합이었다"라고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젊은 친구들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기운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꽃미모 삼인방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를 만날 수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4월 27일(월) 밤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