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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연대기' 박서준
이날 박서준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영화 촬영 중 과호흡 증상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대학교 때 한 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를 찍으며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갑자기 촬영하다가 손가락이 말리더라"며 "이번에 영화를 찍으며 그게 과호흡증이라는 것을 제대로 발견했다. 그만큼 촬영이 어려웠던 것 같다. 집중을 많이 하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돼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로 오는 5월 14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 박서준
'악의 연대기'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