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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지난 방송에서 심혈관 검사 시술을 받았던 이경규는 건강을 위해 딸 예림에게 함께 등산 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산을 오르는 2시간 내내 땀을 흘리고 숨 가빠하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힘들다고 불평하는 이경규에게 딸이 전한 한마디는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조금 뜨끔했다. 올라갈 때 불만을 갖고 올라갔기 때문이다"며 "아이는 점점 어른이 되어 가고 아빠는 점점 아기가 되어 가지 않냐. 그런 과정의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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