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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이날 병재는 용돈을 벌어 방세를 내기 위해 인력사무소로 갔다가 소장(기주봉)과 마주쳤다.
기주봉은 병재에게 "오래전부터 지켜봐 왔다"며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 특별한 능력이 있다. 자네는 초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그와 창환(김창환)을 불렀다.
그러자 병재는 전날로 돌아갔다. 그는 부끄러움을 느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된 것.
병재는 "25세까지 동정을 유지하면 초능력이 생긴다"는 소장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초인시대'는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된다는 코믹한 설정으로, 초능력이 생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