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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진지한 눈빛' 포착

기사입력 2015-04-08 10:24 | 최종수정 2015-04-08 10:26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8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대본삼매경, 마치 패션화보를 방불케 하는데요! 오늘밤에 방송되는 3회도 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에서 셔츠와 블랙 자켓을 레이어드해 시크한 룩을 소화하며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본에 집중할 때의 지적인 모습과 우월한 비주얼로 마치 패션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박유천은 몸 사리지 않는 액션과 감성부터 코믹, 달콤한 면모를 한 인물에 담아냈다. 이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역대급 캐릭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이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코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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