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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이 부른 노래인 '대낮에 한 이별'이 뒤늦게 화제를 모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SBS 'K팝 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과 미쓰에이 수지가, MBC '일밤-복면가왕'의 1라운드에서는 집 나온 수사자 강균성(노을)과 앙칼진 백고양이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낮에 한 이별'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낮에 한 이별'은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부 음원 사이트에는 '대낮에 한 이별'이 차트 역주행 중이기도 하다. 이에 박진영이 '대낮에 한 이별'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 중이며, 이달 13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