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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의 요리 실력에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이경규의 의심에도 불구, 자신만만하게 주방에 들어섰던 예림은 주방에 들어간 뒤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서툰 칼질 솜씨를 드러내고는 양배추를 거의 찢다시피 자르며 샐러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날의 백미는 예림표 황당 샐러드 소스와 건강주스. 예림은 매실액과 참기름, 소금을 섞은 예림표 특제 소스와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정체불명의 건강 주스를 만들어내 아빠 이경규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경규의 딸 예림의 요리실력은 오는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