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종원, 이병준, 최종훈, 윤성민이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최종원의 아들로는 이병준을 비롯한 최종훈, 윤성민이 각각 달구, 달호, 달성 역에 캐스팅 돼 개성만점 삼형제로 활약할 것을 알렸다. 게으른 장남 이병준(최달구 역)과 자칭 조폭출신 백수 최종훈(최달호 역), 그리고 열혈 취준생 윤성민(최달성 역)은 각자 톡톡 튀는 캐릭터로 극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 것을 기대케 하는 상황.
특히 네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신스틸러로 열연을 펼쳐왔던 배우들이기에 이들이 뭉쳤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봉천동 혈투'의 여주인공으로 액션스타 태미가 캐스팅을 확정지었기에 주인공들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 남자의 살벌한 혈투가 그려질 '여자전쟁'의 첫 번째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는 IP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